• 영국
  • 16:50 23 11월 2009
  • |    서울
  • 01:50 24 11월 2009

비즈니스

영국: 최상의 무역 파트너

인구 5,960만의 영국은 세계적으로 주요한 무역국가이다. 2006년 기준으로 영국은 물품과 서비스 수출규모 미화 6,758억 달러, 수입규모 미화 7,913억 달러의 세계 6위 무역국이다. (자료: 세계무역기구)

영국과  한국의 상호무역관계

한국과 영국 사이의 교역관계는 매우 강하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입장에서 영국은 8위의 수출 대상국이며 상당한 무역흑자를 제공하는 나라이다. 2006년도에 한국은 영국에 미화 56억 달러 규모의 물품을 수출했으며 주요 품목은 휴대전화, 선박, 자동차이다. 한편 영국으로부터의 수입규모는 2006년도 기준 미화 29억 달러로 영국은 제 25위의 수입대상국이다. 주요 분야는 전기기기, 약품, 광학기기, 의료기, 유기화학제품이다.

직접적인 교역 이외에도 한국과 영국의 기업들은 합작투자나 제휴관계를 통해 상호이익을 도모한다. 이미 BP와 Shell(화학 및 에너지), Tesco(소매업), Allied Domecq(주류) 같은 영국 기업이 한국회사와 제휴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단독 투자를 하고 있는 스탠다드 차터드(Standard Chartered)와 HSBC, 프루덴셜(Prudential)은 한국 내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한다. 한국 기업 역시 영국시장 자체로뿐만 아니라 EU진입의 창구로 영국진출을 유익하게 생각하고 있다. 삼성, 대우, LG 등 한국 기업들이 주요 생산 설비 및 R&D 시설을 영국에 두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미쓰이 밥콕( Mitsui Babcock)을 미화 1억 6000만 달러에 인수해 영국 내 최대 규모의 한국투자기업이 되었다.

한국 소비자에게 친숙한 영국 소비재 브랜드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아쿠아스큐텀(Aquascutum), 버버리(Burberry), 닥스(Daks), 막스앤스펜서(Marks and Spencer) 등이 좋은 예이다. 영국 섬유 제품의 우수성이 한국에 알려짐에 따라 더 많은 영국 패션 브랜드가 국내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 눈여겨볼 분야이다.

영국무역투자청(UK Trade & Investment, UKTI)

영국무역투자청(UKTI)은 영국 내의 국제적인 기업 및 영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해외 기업을 지원해 주는 정부기관이다. 영국무역투자청 서울사무소는 주한영국대사관에 있다.

영국무역투자청의 역할은 각종 정보제공과 제휴절차 지원을 함으로써 기업이 지닌 국제적인 사업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해외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려는 영국 기업 그리고 유럽 내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찾는 기관들은 UKTI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UKTI는 영국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고, 한국기업이 영국기업의 제품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영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무역 박람회와 무역 관련 행사 일정에 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UKTI는 영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에게 정보와 서비스를 무료 및 대외비로 제공한다. 부지 선정, 사업자 등록, 직원채용,  제휴 파트너 물색, 기술 확보 등 사업설립에 필요한 모든 지원과 조언을 제공한다. 영국 내 부지 시찰 일정도 주선해 주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국의 산업에 관한 정보

영국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다음 링크를 통해 분야별로 영국 경제의 개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