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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영국대사, 기후변화 영향지도 청와대에 전달 (22/10/2009)

Handing over 4C Map

마틴 유든 영국대사는 10월 22일 청와대를 방문하여 한하진 기후변화비서관에게 기후변화 영향지도를 전달하였다. 이 지도는 지구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4°C (7°F) 상승했을 때 예상되는 영향을 보여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10월 22일 목요일, 마틴 유든 주한영국대사는 청와대를 방문하여 지구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4°C (7°F) 상승했을 때 예상되는 영향을 보여주는 지도를 전달했다.   이 지도는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기후변화를 해결하는데 동참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물 가용성, 농업 생산성, 고온현상 및 가뭄, 산불 그리고 해수면 상승에 대한 심각한 변화를 보여준다.

청와대 환경비서관 한화진 박사에게 기후변화  영향지도 전달에 이어, 유명환 외무장관에게도 데이비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의 친서  및 지도가 전달되었다.  이 서신은 올 12월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UN 기후변화 회의에서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이 서신에서, 밀리밴드 영국외무장관은 본 지도가 코펜하겐 회의에서 최대 지구온도 상승을 2°C로 제한하는 세계적인 합의를 도출해야 하는 정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가 협력해, 정치적 의지를 창출하여 코펜하겐 회의에서 인류에게 필요한 야심차고, 공정하며, 효과적인 협약을 도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는 청와대 예방에 앞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주 초 런던에서 열린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에서 한국과 영국의 양 대표단이 만나 코펜하겐 협상의 중요성을 논의했으므로, 이번 회의는 특히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며, 시기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과 영국이 함께 국내 및 국제적으로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공통 목표를 위해,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언론인 참고사항

 

  1. 지도는 저명한 과학자 27명의 도움을 받아, 영국의 기상청 해들리 센터에서 작성됐다. 지도는 지구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4°C (7°F) 상승했을 때 예상되는 영향에 대한 최신 과학적 검토사항을 보여준다. 지도에 따르면 평균온도상승이 지구 전역에 동일하게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육지가 바다보다 빠르게 온도가 상승하며, 고위도 지방, 특히 북극에서 온도가 가장 크게 상승하게 된다. 육지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5.5 °C 높아진다.
  2. 지도에 대한 과학적 자료는 다음 주소를 참조한다:
    www.metoffice.gov.uk/climatechange/guide/effects 
  3. 지구온도 4°C 상승 시 영향을 보여주는 지도의 온라인 버전은 인터넷 인터렉션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특정 영향 및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지도에 대한 보다 상세한 과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지도는 어떤 웹사이트에도 링크될 수 있으며, 10월 22일부터 다음 주소에서 링크 코드를 제공한다:
    www.actoncopenhagen.decc.gov.uk/4deg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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