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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EU 정상회의의 기후변화 대책을 환영 (01/11/2009)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EU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기후변화 해결안으로 인해, 올 12월 코펜하겐에서 기후변화 협약이 도출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시사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유럽에서 다음과 같은 3가지의 제시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도국 대상의 장기 파이낸스 제정; 공적자금 마련; 코펜하겐 회의 직후 기타 국가 참여 승인 제도 이행.

본 합의는 단, 코펜하겐 유엔 기후변화회의동안 기여를 약속한 국가에 한한 제시안이다.

브라운 총리는 ‘2020년까지 연간 1000억 파운드에 달하는 기후 파이낸싱에 합의하였고, 우리는 유럽 이외의 국가들이 이러한 유럽 정상회의의 결정을 존중해 줄 것이라 믿는다. 즉, 선진국은 기후 파이낸싱을 제정함으로써, 개도국과 신흥시장이 필요한 기후변화 투자를 감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라운 총리는 또한, 유럽 정상회의에서 예측한 바, 2020년까지 유럽의 기부액은 협상에 따라, 연간 220-500억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브라운 총리는 부국이 승인제도 이행에 동의한다면 약 50-70억 파운드를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본 프로그램은 개도국이 예산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우리는 이러한 내용들을 제안하고 논의해 왔다. 덴마크 라스무슨 총리가 이러한 내용을 리드하고 있으며, 나는 이러한 파격적인 유럽의 움직임이 코펜하겐 협약 도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본다.’ 라고 브라운 총리는 덧붙였다.

브라운 총리는 향후 몇 주간, 데이비드 밀리밴드 외무장관과 다른 각료들과 함께, 유럽의 정책에 대해 다른 국가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설득하는 것을 우선과제로 삼을 예정이다.

유럽 정상회의 참가국들은 또한 차기 회담 장소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고용창출과 경제성장에 대한 유럽의 전략을 주제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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