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내 기후변화 대응 정부조직 소개
기후 변화 문제를 다루기 위한 ‘DECC (에너지와 기후변화부 http://www.decc.gov.uk)’ 가 신설되었습니다. 본 부는 예전Defra에 소속되었던 기후 변화 그룹(CCG)과 BERR에 소속되었던 에너지 그룹을 한데 통합한 것입니다.
DECC 이외에도 몇 개의 부서들도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The Department for the Environment, Food and Rural Affairs (Defra) 는 기후 변화에 제동을 걸기 위한 핵심 전략인 the Climate Change Programme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Defra는 또한, 2007년에 소개되고 2008년 통과된 정부의 기후 변화 법안(Climate Change Bill)을 제정했습니다.
Defra에 의해 개설된 기후 변화 사무국(The Office for Climate Change)은 2006년 9월에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본 사무국은 기후 변화 정책과 전략 수립을 위해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탄소 캠페인의 일환으로 Defra는 정부 공인의 데이터와 수치를 통해 탄소를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를 계산할 수 있게 한 개인용 CO2 계산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외무부(FCO)는 저탄소 체제로의 신속한 진입을 위하여 타국가들과 국제 기구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에너지 안보에 초점을 맞추고 국제 경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ERR (이전 명칭 The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는 에너지와 그의 공급 문제를 다루고 2007년 5월에는 에너지백서(Energy White Paper)를 출간했습니다. 에너지원, 재생 에너지 그리고 지속 가능한 기술 등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1월 10일 국무부가 새로운 핵 발전소의 종류에 대해 발표했고 , 교통부(DfT)는 환경에 대한 교통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탄소 배출 순위를 매긴 웹사이트를 만들어, 구매자들이 자신이 구매하려는 자동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제개발부는 아프리카 기후 변화의 영향에 관한 프로젝트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기금
영국 정부는 1993년에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에너지 절약 기금을 설립했습니다. 이의 목표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의 사용을 장려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데 잇습니다.
이 기금의 회원사 중에는 BP, BG Group, Centrica, Johnson Matthey Catalysts, National Grid Transco, Northern Ireland Electricity, Powergen and Scottish and Southern Energy 등이 있습니다.
본 기금은 가계, 소비자, 운전자, 소규모 사업체와 공공 부문과 함께 에너지 효율성, 도로 교통 그리고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 부문에서의 청정 연료 이용과 빌딩과 가정집의 단열과 효율적 난방을 장려하고 태양열이나 풍력과 같은 소규모 재생 에너지의 사용을 지원합니다.
영국 문화원
해외에서의 영국 교육, 문화, 과학 부문을 담당하는 영국 문화원은 영국 외무성에서 재정을 일부 지원 받고 있습니다. 영국 문화원 홈페이지의 환경 관련 섹션은 영국의 연구, 자금, 정책 그리고 실무 경험 등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 문화원에서는 또한 ZeroCarbonCity 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도시 생활과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영국 의회
의회에는 Defra의 업무를 감독하는 ‘환경 감사 위원회(the Environmental Audit Committee)’와 ‘환경, 식량, 농업 위원회(the Environmental Audit Committee and the Environment, Food and Rural Affairs Select Committee)’ 의 두 개의 위원회가 기후변화 관련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 내 산업, 비즈니스, 비정부기구(NGO)와 자선 단체
최근 몇 년 동안 영국의 여러 단체, 기관, 그리고 기업들은 기후 변화에 대해 조직적인 운동을 벌이거나 최소 기후 변화에 대한 견해를 제시해 왔습니다.
영국 경제인(산업) 연합
영국 경제인 연합(CBI) 은 전체 영국의 3분의 1의 노동력을 고용하고 있는 24만 여 개의 사업체를 대변합니다. CBI는 보고서와 분석을 통하여 각 기업들이 사업 모델을 변경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The Climate Group
The Climate Group은 영국과 미국, 호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Arup, Barclays, BP, BT and HSBC 등을 포함한 41개의 회원사들은 기후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비즈니스와 정부의 인식 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단체의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기후 변화 기관 및 단체의 목록을 검색할 수 있다.
Stop Climate Chaos
Stop Climate Chaos 는 영국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기를 촉구하는 단체입니다.
The UK Rivers Network
The UK Rivers Network은 영국의 강과 내륙 수역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 기후 변화 관련 웹사이트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여 가이드북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영국 국민
영국 국민들은 자가용 대신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 TV를 대기 모드로 놓기보다 전원을 끄는 등 실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외에도:
- 30°C에서 옷 세탁하기
- 에너지 절약형 전구 사용
- 다락이나 다른 형태의 단열 시설 설치
- 국산 농산품 구매
- 종이, 병, 캔, 신문 재활용
- 태양광 패널 구비
등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The Climate Group은 최근 'We're in it together' 이라는 명칭의 캠페인을 시작하였는데, 본 캠페인은 구매자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국제활동 영국은 국제적으로 기후 변화에 제동을 거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European Union (EU) 를 통해 그리고 EU Emissions Trading Scheme, the G8의 회원으로 적극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과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패널International 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을 통해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국제활동 영국은 국제적으로 기후 변화에 제동을 거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